3월 4주차 내맘대로 Weekly Insights
3월 4주차 1주일 동안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본 insights를 소개합니다 :) 린스타트업, 애자일 모델, MVP의 시대는 끝났을까 스타트업에서 빠질 수 없는 문화인 에자일 모델이 끝났다는 제목이 내 이목을 이끌었다. MVP 검증을 넘어선 완벽한 MMP(Minimal Marketable Product)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AI가 개발자를 바보로...
3월 4주차 1주일 동안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본 insights를 소개합니다 :) 린스타트업, 애자일 모델, MVP의 시대는 끝났을까 스타트업에서 빠질 수 없는 문화인 에자일 모델이 끝났다는 제목이 내 이목을 이끌었다. MVP 검증을 넘어선 완벽한 MMP(Minimal Marketable Product)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AI가 개발자를 바보로...
코드팩토리 MSA의 요소6가지 영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MSA는 왜 등장했을까? 최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Microservice Architecture)는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MSA는 단순히 서비스의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등장한 것이 아니다. 그 배경에는 모놀리식 아키텍처...
자바를 잘 다루기 위해 이펙티브 자바를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2장. 객체 생성과 파괴 1. 생성자 대신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사용하라 정적 팩토리 메서드의 장점 이름을 가질 수 있다.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왜 코틀린일까? 이직을 준비하며 여러 회사를 살펴보니, 많은 곳에서 코틀린 + 스프링(코프링) 조합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를 계기로 코틀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1. 코틀린의 등장 배경 프로그래밍 언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 왔다. 자바는 오랫동안 백엔드와 안드로이드 개발의 대표적인 언어로 자리 잡았지만,...
jOOQ vs QueryDSL 1. ORM 등장 배경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의 데이터 모델 간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이 등장한다. ORM은 프로그래머가 SQL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추상 계층을 제공한...
| 문제 원본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340212 | 문제 설명 당신은 순서대로 n개의 퍼즐을 제한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퍼즐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각 퍼즐은 난이도와 소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당신의 숙련도에 따라 퍼즐을 풀 때 틀리는 횟수가 바뀌게 됩니다. 현...
11월의 마지막 날. 이번달에 있었던 일들, 해왔던 것들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 이직준비 1. 이력서 다듬기 11월 14일에 공식적으로 백수가 되었고,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다듬었고, 계속 다듬을 것이다. 회사에서 한 것은 정말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이력서를 쓰려고 하면 적을게 없더라. 지난 번에 들었던 원티드 커리어 킥오프 와 이번 달에 들...
Intro 나는 2022년 7월 27일,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했다. 그리고 2024년 11월 13일, 퇴사를 결심했다. 입사 당시에는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시작했고, 그때 적었던 글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당시의 취업 후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나는 그 과정에서 성장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앞으로 더 크고...
RDBMS는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관계형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입니다. RDBMS는 데이터의 생성, 수정,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데이터를 테이블 형태로 구성하여 서로 관련된 정보를 쉽게 연관 지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RDBMS의 종류와 특징 MySQL ...
이 글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에 대한 후기입니다. Intro 23년 10월 즈음 박우빈님의 테스트 코드 강의를 감명깊게 들었다. 이를 회사에 적용하려고 했으나… 개발 문화는 혼자서 힘쓴다고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또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실제로 적용하지는 못하고 테스트코드는 이렇게 짜야하는구나 에 그치게 되었다. 그런...